식재료로 지속가능한 운동화를 만드는
온프 아이덴티티입니다.
온프 아이덴티티입니다.
온프 아이덴티티 길선민 대표
PRODUCT
제품소개
온프 아이덴티티는 식재료로 지속가능한 신발을 만듭니다.
‘멜라 스니커즈’는 주스나 잼을 만들고 남은 사과 껍질을 업사이클링한 애플 스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동물 가죽의 완전 대체가 가능한 비건 가죽이며, 방수 기능과 신축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신발끈과 내피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하였습니다.
인솔은 재생 오소라이트와 옥수수 섬유를 활용해 제작하였으며, 발의 아치를 잡아주는 형태로 발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아웃솔은 천연고무를 사용하였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습니다. ‘멜라 스니커즈’는 접착 시 사용되는 본드를 제외하고 모든 소재가 친환경으로 만들어진 지속 가능한 신발입니다.
SOCIAL IMPACT
소셜 임팩트
‘멜라 스니커즈’는 154,276,100원의 자원절감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일반 신발 제작 대비 탄소 배출량을 30% 이상 절감했습니다.
버려지는 식자재 쓰레기를 재활용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인터뷰
온프 아이덴티티 길선민 대표
창업을 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패션 업계에 종사하며 패션 산업이 일으키는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그린피스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던 중 제주도 스쿠버 다이빙 경험을 통해 쓰레기 문제 해결에 대한 사명감을 가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직접적으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패션 브랜드를 만들자는 목표를 갖고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식재료를 통한 지속 가능한 운동화 개발로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합니다 또한 동물 가죽이 아닌 비건 가죽 사용으로 기존의 신발산업이 발생시키는 탄소 배출량을 절감합니다. 대표자의 역량을 통해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친환경 제품도 충분히 패셔너블할 수 있다는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GS리테일 에코소셜임팩트 프로젝트 6기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멜라 스니커즈’ 개발 후 와디즈 펀딩을 통해 5,464% 펀딩 달성을 완료하여 고객 반응을 데이터화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수출 밴더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올해 10월부터 일본 내에서 그린 펀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집중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한국사회가치평가 기술이사님의 자문을 받아 정량적 사회 성과 측정 장표를 제작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성장 목표 혹은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온프 아이덴티티는 사과 껍질 가죽을 넘어 옥수수, 버섯 균사체 가죽을 사용해 100% 생분해가 되는 신발을 만드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친환경 신발 브랜드의 의미를 넘어 지구와 나를 위한 새로운 멋을 만들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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