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커피박과 가죽 찌꺼기를 자원순환하여
친환경 핸드백을 제작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
브라운스킨 주식회사입니다.
친환경 핸드백을 제작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
브라운스킨 주식회사입니다.
브라운스킨 주식회사 남상규 대표
PRODUCT
제품소개
브라운스킨 주식회사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버려지는 커피박 30%, 가죽찌꺼기 63%, 천연라텍스 7%를 혼합한 친환경 커피박 재생가죽을 만듭니다. 커피박 재생가죽은 항균성, 소취성을 가진 친환경 기능성 가죽이며, 가죽 이상의 인장 강도와 타 비건가죽대비 1/3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가능합니다.
친환경 커피박 재생가죽 제품은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브라운스킨 주식회사에서 제조, 판매합니다. 특히 아버지에 이어 2대에 걸쳐 가죽 잡화제조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견고하고 섬세하게 장인 정신으로 생산합니다.
브라운스킨 주식회사는 가죽산업의 장인 고령자 전문가들의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디자인부터 대량생산까지 전문성있게 제작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SOCIAL IMPACT
소셜 임팩트
연간 폐기물로 발생되는 15만톤의 커피박과 60만톤의 가죽찌꺼기를 활용하여 친환경 커피박 재생가죽 제품을 생산, 제조합니다.
국내 가죽 산업의 고령자 전문 인력을 고용하여 친환경 명품 핸드백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INTERVIEW
인터뷰
브라운스킨 주식회사 남상규 대표
창업을 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30년간 가죽 자켓을 만드시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세계 1위 핸드백 제조기업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습니다. 이때 가죽 제조 시 발생되는 약품폐수와 가죽찌꺼기가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과 환경을 위한 신소재를 만들어보겠다는 목표로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먼저 버려지는 유기성 폐기물인 커피박과 귤껍질을 활용해 자원 순환을 통한 친환경 가죽을 연구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제작한 친환경 재생가죽을 기반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국내 가죽 산업 고령 전문가 인력을 고용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합니다.
GS리테일 에코소셜임팩트 프로젝트 6기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먼저 버려지는 유기성 폐기물인 커피박과 귤껍질을 활용해 자원 순환을 통한 친환경 가죽을 연구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제작한 친환경 재생가죽을 기반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국내 가죽 산업 고령 전문가 인력을 고용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합니다.
앞으로의 성장 목표 혹은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자원 순환을 위하여 더욱 질 좋은 친환경 가죽 신소재를 개발하고 청년과 시니어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명품 브랜드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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