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_원하는_디자인_커스텀
#유행을타지않는
#나만의의류리폼
We don't sell trends, we sell precious memories. 한(HAN)은 폐플라스틱과 자투리 원단을 재활용해 친환경 원단으로 패션 굿즈를 제작하며, 커스텀 디자인으로 개인의 취향을 살린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PRODUCT
플라텍스 반팔 티셔츠
한(HAN)은 발암물질 제로, 오염수 제로, 친환경 프린팅 공법을 사용하여 원단과 의류를 제조하는 브랜드입니다. 폐플라스틱을 작은 칩으로 만들어 원사로 변환하고 이를 순면과 혼합하여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을 생산합니다.
원단 염색에 사용되는 오염수 제로 공법과 친환경 염료를 사용합니다. DTF, DTG 프린터 및 실크스크린에 사용되는 잉크와 염료는 모두 천연 발색제를 활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OCIAL IMPACT
소셜 임팩트
impact
한(HAN)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해 약 60%의 소비자가 만족 폐플라스틱과 자투리 원단을 재활용해 새로운 패션 굿즈를 제작함으로써 자원 소비를 줄이고, 폐기물 처리로 인한 환경 오염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킵니다.
impact
한(HAN)은 여수시, 익산시 문화재단 및 문화도시지원센터와 협업해 이리로 여행자 쉼을 통해 플라텍스 원단을 활용한 굿즈 커스텀 클래스로 누적 78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습니다.
impact
생활 및 해양 폐플라스틱을 옷으로 만들어 환경을 지키고 오랫동안 지속되어 입을 수 있도록 하여 환경오염을 감소시킵니다.
INTERVIEW
인터뷰
창업을 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처음 창업을 시작하게 계기는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아르바이트 만으로는 생계와 학업을 유지하기 힘들었습니다. 마침 학교에서 지원하는 링크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태블랫과 컴퓨터를 얻게 되었고 이에 보답하고자 학교 굿즈를 제작을 시작으로 디자이너로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지 않고 활동을 하다 보니 무시당하기도 했지만 그림을 그리고 사람들이 제 옷을 보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항상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전기공학과 졸업 후 패션학과를 나와야겠다는 생각에 현재는 라사라패션스쿨을 다니며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패키지 및 굿즈 외주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입니다.
배우지 않고 활동을 하다 보니 무시당하기도 했지만 그림을 그리고 사람들이 제 옷을 보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항상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전기공학과 졸업 후 패션학과를 나와야겠다는 생각에 현재는 라사라패션스쿨을 다니며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패키지 및 굿즈 외주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입니다.
사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우리는 현재 트렌드에 맞춰 옷을 사고 버리는 과정을 반복하며, 의류 폐기물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폐페트병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면서 지상과 해양에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HAN)은 생활 및 해양에서 직접 폐페트병을 수거하고, 이를 익산 스튜디오 솔트와 티집 협력업체의 원단 공장과 협력하여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합니다. 작년 기준으로 8,000병의 폐페트병이 한(HAN)의 의류로 재탄생하여, 환경 보호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 에코소셜임팩트 프로젝트 7기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한(HAN)은 지속 가능한 패션 브랜드로서의 역량을 크게 성장시켰습니다.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운영과 전략을 강화하고, 기로에, 자유의지, 김씨네 과일 과의 협업 기회를 통해 납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벤큐x팬톤 BQC 디자인 워페어 베이징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산업 디자이너 및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친환경 의류를 조금 더 환경친화적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견고하게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 목표 혹은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We don't sell trends, we sell precious memories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 (25년 라사라패션스쿨 졸업, 26년 뉴욕주립대 FIT 편입학을 목표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